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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영어로 읽는다 영어원서로 육아서적 읽기

2020. 10. 2. 08:00여기는 필리핀 (life in the philippines)/일상 daily life

Reading english books about parenting

남편에게 육아에 대한 책을 사다 달라고 부탁했더니 어제 사 왔네요. 계속 읽고 리뷰 올릴 예정 고요. 물론 여기는 필리핀이라서 영어로 된 책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제가 100% 완벽히 책 전체를 이해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제가 느끼는 건 계속해서 영어 원서를 읽다 보니까 책장 넘어가는 속도도 전보다 나아지고 표현에 익숙해집니다. 문장에 익숙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계속해서 문장에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 asked my husband to buy books about childcare and yesterday he got these. I will review regularly. Of course there are only english books here. No choice.  even though i can't understand 100% of contents. But i feel that i get more used to unfamiliar sentences and more faster to finish the book since i have started reading english books.  It is important to expose to good sentences regularly.

 

 

아이 때문에 책 읽는 시간 내는 게 진짜 힘들어요. 하지만 아침에 일찍 두 시간 저녁 아이 자고 두 시간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육아에 대한 책만 읽는 건 아니고요. 그러면 너무 지루하고 해서 저는 장르가 다른 책 3권에서 4권을 동시에 읽고 읽다가 이 책이 진도가 안 나가면 다른 장르의 책으로 바꿔서 읽습니다. 초기만 해도 전략적인 독서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주로 자기 개발서나 소설 위주로 읽었었는데요. 이러한 책들이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저에게도 많은 흥미와 재미 그리고 도움을 준 책들입니다.  하지만 좀 더 실제적으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누구나 집에서 부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만큼 , 새로운 분야를 전략적으로 독서하기 시작해야겠죠. 그것이 마케팅이에요. 아직은 미미하지만 꾸준히 해나가려고 합니다. 

 

It is very hard to make time to read. But i try to have in the early morning and late at night for each 2 hours. Not necesarilly  about childcare only. It feels boring if i do so i usually read 3-4 books about different genres at the same time. In the beginning i read novels or selfhelp books. I am not saying that these are not good. It gave me a lot of intesting time and curios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