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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뉴욕타임즈 신사13기 9주차, newyork times : 샤넬의 칼 라거펠트, channel karl lagerfeld

2020. 9. 19. 22:41성취(accomplishment)/코리아중앙데일리 신사13기(KJD-NYT)

신사 13기의 마지막 주 기사 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today is the last review of korea joongang daily & newyork times.

그동안 좋은 기사들을 무료로 읽고 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During this activity, i had a good time to read many good quality articles

and get information. 

 

오늘은 뉴욕타임스 매거진을 둘러보던 중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 

when i was looking through the magazine section of newyork times, 

i read about karl lagerfeld , the creative director of channel who 

died in 2019 when he was 85 because of his illness.

2019년 2월 건강악화로 85세의 나이로 타계한 칼 라거필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려 노력하고  

흥미로운 삶을 살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I thought how one person had life so interesing and working hard to

try to make his own image.

매우 열심히 일하고 책을 열렬히 읽는 독서가 였음에도 불구하고 외적으로

보이길 원했고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보이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부분들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 

할텐데 말이죠. 

It was very impressive to know that he read a lot of books and worked 

hard but he didn't want people to know him that way. he rather wanted

to be a superficial man. Ordinary people want to show others how many

books they read and how much they work hard. I think he is very different.

사실 이기사를 선택한 이유는 저 책에 둘러싸인 제목의 사진을 보고 너무 강렬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The reason i chose this article was when i saw the picture of him surrounded

by so many books ,it looks so amazing and  this story resonates me

울림을 주는 기사인것 같습니다.

신사13기의 공식기간은 끝이났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기사는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좋은 경험 감사드립니다.

Even i finished offical period of this online reviewer activity, i will keep selecting

And posting good articles. Thank you for giving me a good experience.

 

 

 

 

*영어 표현 기억하세요.

Misleading 잘못된, 허위의 / baptism record 세례 기록 /ostentatious

저속하게 화려한, 허세 부리는 /a voracious reader 열렬한 독서가 /

superficial 외면의 , 천박한 /improvised 즉흥적인, 임시변통인 

nervous breakdown 신경쇠약 /sleight 책략, 술책 /heir 후계자

/be plagued by ~에 의해 괴롭힘을 당한 /butler 집사 /apparition 도깨비, 유령

 

 

칼 라거필드는 그의 이야기를 아주 자주 다시 썼는데요. 심지어 그의 출생 연도도

계속해서 이동하는 줄거리중의 하나였습니다. 그가 1938년도에 태어났다고

오랫동안 주장한 후에,그는 그의 베스트셀러 다이어트 책인 "칼 라거 필드

다이어트"에서 1936년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 년 후에 사실은

1935년이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더 나아가서, 그는 잘못된 생일 날짜에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2008년도에 라거 필드는 70세가 되었습니다. 4년 후에 그는

79세가 되었습니다. 한 독일의 신문이 결국 지금 정확하다고 알고 있는 그의

세례기록 날짜인 1933년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라거 필드는 그가 실제로

한번도 확실히 한적이 없는 이 게임을 너무 즐거워했습니다. 

 

라거필드는 아주 많은 것을 만들었습니다. 실제 양으로 의미하는 것입니다.

1983년에 그가 이어받은 활기가 없던 브랜드인 샤넬을 포함하여, 다양한 브랜드들을

 명품의 거인들로 탈바꿈시키며  54년 동안 1년에 17개까지의 컬렉션을

소화했는데요. 그러나 라거 필드의 가장 큰 발명은 아마도 그 자신 일 것입니다. 

그는 어리석어 보이지 않으며 과시를 했습니다.그는 필사적으로 다이어트를 했지만,

하루에 10개~ 20개의 콜라는 허락했습니다. 그가 열렬한 독서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매우 즉흥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입생 로랑과 같은 동료들과는 달리 라거 필드는 한 번도 그의 예술에 대해서

신경쇠약으로 힘들어한 적이 없습니다.그의 긴 경력의 책략은 매우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람들이 그가 거의 일을 하지 않는다고  

믿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한때 말했고 편안해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거 필드의 현실을 넘은 개인적 신화의 선호가 아마도 그가 어디에서 그리고

언제 태어났는지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아돌프 히틀러가 바로 집권했던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라거 필드의 계속되는 구전에 따르면, 많은 러시아인과 폴란드인의

하인들에게 둘러싸여, 그는 가당연유 사업가의 후계자로서 독일의 북쪽에 있는 한

성에서 자랐습니다. 한 저널리스트에 따르면, 사실 그 성은 전시의 식량부족으로 인해

시달렸던  한 시골의 중산층의 가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거 필드가 가족의 

재산으로써 묘사했던 것은 그가 직접 벌어들인 돈이었습니다. 

 

어려움을 부풀리는 사람들이 있고 축소시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매우

버릇이 없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그의 손이 못생겼다고

말했던 이야기가 있고 여러분들은 그의 손을 내려다보면 그 손을 가리기 위해서

오로지 장갑을 끼고 여러 겹의 반지를 낀 것을 볼 것입니다. 

 

심지어 유쾌하지 않은 사실들이 그의 세상에 진입할 때 조차도 , 그는 그 사실

들을 개인의 쇄신을 위해서 다른 목적을 갖게 했습니다. 그는 생 로랑과 은밀한

관계였던 프랑스의 귀족인 자크 드 바셰르와 70년대 한때 사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드 바셰르가 1989년에 에이즈로 사망한 후, 라거 필드는 10년

동안의 긴 우울감에 빠집니다. 90년대는 우연히 샤넬에서 그의 가장 역동적인

시기와 맞물리게 됩니다. 그가 다시 출연했을 때, 46킬로그램을 더 감량한 상태였습니다.

 

라거 필드는 자서전을 쓰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신의 인생을

단순화하세요"라는 뛰어난 자기 개발서를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 복잡함으로부터

약간의 즐거움을 얻는 것이 아니라면  복잡함은 피하세요. 한마디로 해서 여러분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내버려 두지 마세요."

 

 

그의 집사, 보디가드 그리고 그의 고양이 모두 그의 이미지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짜 칼 라거 필드를 아는 누군가가 있었을까요? 2007년 다큐멘터리

"라거 필드의 비밀"에서 그는 말했습니다."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한 생각들을 하는것을 매우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불가능하기를

원합니다.  심지어 제가 매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조차요.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실제가 되기를 원하지 않아요.보였다가 사라지는 유령처럼요. 누군가의 삶에

현실이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에서 그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리아 중앙데일리로부터 구독권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