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지지율 대통령 선거 영자신문으로 읽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영자신문 기사입니다. 헤드라인에 한국인들이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짐에 따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는 내용이네요. 바로 11월 3일 오늘이 선거일인데요. 시차가 있으므로 결과는 지켜봐야겠지요. 선거 결과에 따라서 한미 동맹과 국방, 북한에 관한 이슈들의 방향이 결정지어질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직접 투표가 어려워 전례에 없었던 많은 수의 우편투표가 이미 진행되었고 조기 투표율도 높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미국 시민들도 현시점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통령을 뽑고 싶은 마음이겠죠.

 

This article is about u.s presidential election. Today is election day. But there is a time difference so we should keep watching it. The result of election will change the direction of u.s and korea's billateral alliance , defense cost-sharing negotiation, and north korea issues. Due to corona virus, huge number of people cast their ballots early by mail which has never seen before. In my opinion, u.s citizens want to use their right to choose more better president for their country in this current difficult times.

 

한국은 화요일에 진행되는(which falls on) 미국 대통령 선거의 (u.s presidential election) 결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결정적인 한반도 문제들과 앞으로의 미래에(in the years to come) 한미 동맹의 방향을 결정지을것 이기 때문입니다.

 

선거 전날에, 공화당 후보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민주당 경쟁 후보인 조 바이든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집전지(battleground state)에서  막판 캠페인 전력질주를(in a final campaign sprint) 벌이고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9천2백만명이 넘는 미국 시민들이 이미 일찍 그들의 투표를 마쳤습니다(have already cast their ballots). 이 기록적인 조기 투표 결과는 2016년의 1억 3천650명의 67%입니다. 

 

이 중대한 선거의 결과는 정지된(stalled) 북한 비핵화 대화, 미국과의 국방비 분배 협상의 갱신 그리고 고조되는 미-중 경쟁의 상황에서 두 양국 동맹의 일반적인 어조를 포함하여 주요 문제들에 직접적인 관계를 (a direct bearing)를 가질수 있습니다. 

 

바이든이 이끄는 대통령직(presidency)은 지난 4년간에 걸쳐 트럼프 정부의 "미국이 최우선"이라는 미국의 외교 정책의 접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통령으로서, 우리의 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무자비한 위협으로 서울을 갈취하기(extorting) 보다는 한국과의 동맹을 강화하며 동아시아에 평화를 지키위해서 한국과 함께 설 것입니다."라고 조 바인든 후보가 말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유지비를 위해(for the upkeep) 서울에 더 높은 비율을 내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양국은 작년 말에 그들의 이전 특별조치 조항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협정을 맺는 것에 계속해서 어려웠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가 협상카드로서(bargaining chip) 한국에 있는 미군을 철수하거나 줄이겠다고 협박한 후에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평양의 정책에 관해서는 북한의 비핵화와 통일된 한반도를 향해서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고 원칙적인 외교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그리고 그들의 성취에 매우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한국을 세계적인 리더로 묘사했습니다.

 

트럼프는 그의 2016년 캠페인 이후로 그의 미국이 최우선이라는 정책을 밀며 종종 동맹의 필요성에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정부도 평양과의 대화에는 더욱 열성적이었습니다. 역사적인 3번의 만남을 가지며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의 개인적인 외교 관계,  2018년이후 핵실험에 대한 일시적 정지(moratorium)를 만들어 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정부는 반대로 북한에 대해 전략적 인내 접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미국 대통령 토론 동안에, 종종 김정은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하면서, 한반도에서의 핵전쟁을 막았다고 자랑했습니다.조 바이든 후보는 북한의 김 정은을 폭력배 (a thug)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가 비핵화지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국영 언론사는 한국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호되게 비난하는(continuing to lambast)  반면에 미국의 선거에 대해서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have remained mum)

 

 

 

과거에 2019년 5월에 어리석은 사람으로서 (as an imbecile) 조 바이든을 묘사하며 모욕했습니다. 김정은은 협상에 상의하달식 접근법을 선호해왔습니다. 분석가들은 북한이 아마도 지켜보면서 선택권을 따질 것이라고(weighing its option) 예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를 매우 강하게 지지하는 공화당의 일부가 실제 집중하는 것은 자국 최우선 정책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세계 다른 나라를 무시하고 전통 동맹을 무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16퍼센트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반면 59퍼센트이상의 한국인들은 바이든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바이든이 51퍼센트, 트럼프가 42퍼센트로 미국 국내 조사에서 바이든이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관계자들이 선례에 없었던 수의 우편투표를 (mail-in ballots) 세야 하기 때문에 결과는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아마도 며칠간 또는 몇 주간 불분명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확실히, 우리는 전 주에 걸쳐서 이전에 본적이 없는 아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우편투표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