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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1인가구 생활 영자신문으로 읽기

2020. 11. 9. 23:54성취(accomplishment)/영자신문 읽기(English newspapers review)

 

코리아 중앙데일리 영자신문 기사 중 경제 섹션에서 가져온 기사입니다. 1인 가구 (single households)에 대한 기사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pandemic)이 바꾸어놓은 일시적인 상황 변화( a blip)에 관한 내용입니다.

 

색깔로 표시한 영어 표현 꼭 기억하세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코로나 동안 바뀌었지만, 극적으로 변화하지는 않았다고 kb 금융그룹 리서치 기관에 의해 발표된 보고서에서 말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로 1인 가구가 620만 명에 도달했습니다.(reached). 달리 말하면, 100명중 12명의 한국인들이 혼자 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나 혼자 산다" 예능프로도 생겼죠.

 

이 조사기관은 대략 다가올 5년 동안 1인 세대수가 적어도 매년 150,000명씩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estimates) ,2047년까지 1인세대 가구수가 전국 대부분의 도시에서 적어도 30퍼센트의 인구를 차지할 것이라고(would account for)  추정했습니다.

 

 

25세에서 59세 사이의 대략 2,000명의 1인 세대 응답자 중 , 대략 57퍼센트는 바이러스 발생 후 그들의 삶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의 61퍼센트와 비교해서 약간의 감소가 (slight decline) 있네요. 22퍼센트는 그들의 삶이 바이러스 발생 후 불편해졌다고 (become inconvenienced) 대답했습니다. 불만족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1인 세대가 갇혀있는(are confined) 좁은 공간입니다. 

대략 42.5퍼센트는 자발적으로 혼자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39.9퍼센트가 상황에 의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2년 전에는 그 숫자가 대략 60.8퍼센트였습니다. 

 

네 명 중 한 명은 집에서 일하는것을(remote working at home)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중 51.5퍼센트가 집에서 일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긴 통근시간이 없다고 말한 반면 17.5퍼센트는 풍부한 레저 시간을 꼽았습니다.

 

대략 7.8퍼센트가 집에서 근무하는것에 불만족했는데요. 효율성의 부족을(lack of efficiency) 가장큰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코로나 후 1인 세대는 집 밖에서 덜 시간을 보냅니다. 작년에 적어도 10명 중 7명은 퇴근 후 집에 가기 전에 바, 슈퍼마켓, 헬스클럽이나 카페와 같은 장소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올해에는 10명 중 5명이 어떤 장소에도 들르지 않고 곧바로 집으로 귀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더 많은 시간으로 취미로 보내느라 바쁩니다. 집에서 티브이를 시청하거나 핸드폰으로 비디오 보기 온라인 쇼핑하기와 독서하기가 뒤를 이었습니다. 20대와 30대에게는, 집에서 하는 운동, 홈 트레이닝 (working out at home)이 유명한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는 화초기르가가 또한 유명해졌습니다. 1인 세대는 이미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오래 이어짐에도(grind on) 불구하고 잘 지내는 편입니다. 

평균, 매달 1백 4십만원 정도를 소비합니다. 대략 34퍼센트가 바이러스 발생 후 덜 소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평균 250,000원을 매달 덜 소비했고 주로 줄여진 식비와 레저비용 때문입니다. 그러나 28퍼센트는 유행병 이후 더 많이 소비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달에 그들은 평균 240,000원을 더 소비했는데 주로 저축과 투자를 위해서였습니다.

 

주식투자는 특히 20대와 30대의 사람들 사이에 인기가 있습니다. 작년까지 20대에서 그들의 총자산에 단지 5.5퍼센트만을 주식투자에 소비했습니다. 그 숫자가 급격하게 올해 13.3퍼센트로 증가했고 20대는 주식투자에서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연령대가 되었습니다. 30대는 12.9퍼센트를 주식투자에 소비한 반면 50대는 11.4퍼센트를 소비했습니다.

 

오늘도 긴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표시한 영어 표현 꼭 내 것으로 만드셔서 매일 조금씩 영어가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1인세대가 저축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prevented from). 많은 1인 세대가 생계를 위해 돈을 인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1인 세대의 좁은 공간이 단점으로 꼽히고 많은 1인 세대들이 취미를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젊은 세대 20대들이 주식투자에 더욱 투자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