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에스 BE 앨범 영자신문으로 읽기

 

 

오늘 선택한 코리아 중앙데일리 영자신문 기사는 연예면에서 비티에스에 관한 기사입니다. 헤드라인을 읽어보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사가 다가올 (upcoming) 비티에스 앨범의 곡 목록(tracklist 트렉리스트)을 공개합니다.(reveals)라고 되어있네요.

 

색깔로 강조한 영어 표현은 꼭 기억해주세요.

11월 20일에 새로 발매될(to drop)  디지털 커버 이미지 "be"사진입니다.

 

빅 히트사는 2개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하나는 앨범의 디지털 커버뿐 아니라 "be" 앨범 안에 포함될 8개의 곡 목록을 포함하는 이미지입니다. 리스트는 비티에스 멤버들의 손글씨로 쓰인 노래 목록들입니다. ; 대표곡 (lead track) "라이프 고즈 온", "내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그레이", "스킷", "텔레파시", "병", '스테이"과 마지막으로 (last but not least)  어떤 한국 가수에게도 없었던 처음인 9월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다이너마이트 곡입니다.

 

손글씨로 제목을 쓴 부분이  맘에 드네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느끼게 하는. 디지털 커버 인것 같아요. 11월 20일 기대됩니다.

 

디지털 커버는 짧은 시, 아마도 노래들중의 한곡의 가사 이거나 청중들에게 편지 , 숲 속에서 메아리처럼 "라이프 고즈 온"을 읽은 것, 푸른 하늘에 화살처럼, 내 베개에서, 내 탁자에서, 인생은 다시 이렇게 가네요."를 포함합니다. 

 

비티에스는 이번주 초에 롤링스톤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이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시간 속에 우리의 일기장 속 페이지와 같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앨범 제목 "be"는 현재를 나타내고 솔직한 생각과 그러한 순간들에 우리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포착한 것입니다."

 

비티에스는 "2020 미국 음악상"에서 11월 22일 처음으로 "라이프 고즈 온"을 그 후에 한국 연말 시상식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