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뉴욕타임즈, 신문읽는 사람들, 신사13기 :3주차 기사 읽기 ;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부유한 뉴욕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햄프턴이나 허드슨 밸리에 있는 덜 혼잡한 학교를 찾아나서고 있다

뉴욕타임즈, 신문읽는 사람들, 신사13기 :3주차 기사 읽기 ;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부유한 뉴욕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햄프턴이나 허드슨 밸리에 있는 덜 혼잡한 학교를 찾아나서고 있다

2020. 8. 9. 22:58성취(accomplishment)/코리아중앙데일리 신사13기(KJD-NYT)

오늘의 기사는 뉴욕타임스 8월 1일 자로 교육 섹션에서 선택해 보았다.

작고 우려되는 학교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부유한 뉴욕의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햄프턴이나 허드슨 밸리에 있는 

그들의 별장 근처에 덜 혼잡한 교실을 모색중이다. 

모든 이들이 이사실에 대해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42세의 패션회사의 임원이자 맨하튼 출신의 두 아이의 엄마인

칼리 로렌스씨는 언뜻 보기에 요즈음 모든 취학 연령 아동들의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똑같은 두려움을 직면하고 있었다.

만약 이번 가을에 학교가 개교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다행히도 로렌스 씨와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그녀의 남편은 ,

그녀가 알아본 바로는 아마도 학교들이 개교를 할 가능성이 더 있는

, 햄프턴에  해변가에 4개의 방이 있는 집을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5살짜리 쌍둥이들을 햄프턴 동부에 있는 공립초등학교에

등록시켰고 , 그주말 별장에서 계속해서 지낼 계획을 하고 있다. 그녀는

쌍둥이들이 신선한 공기, 전염병으로 시달리는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멀어져 

혜택을 볼것이라고 생각했다.

 

"뉴욕시에 있는 학교들이 학교 내 수업 전부를 제공할 수 없을 것임을

알게 되고, 아이들과 하루 종일 아파트에서 갇히게 되며, 집에서 일하며,

두 부모가 일년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면서 그 결정에 이르게 되었다."

라고 로렌스 씨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 가을 뉴욕시 학교들에 직면한 계속되는 불확실성은 (개학을 할것인가?

얼마나 혼잡할 것인가? 어떤 사전조치가 취해질 것인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퍼질것인가?) 부모님들로 하여금 다급하게 다른 선택을 찾도록 하고

있다. 두채의 집을 가질 정도로 충분히 부유한 사람에게 분명해 보이는 다른

선택은 도시 밖으로 아이들을 데려가, 학급의 인원이 더 적고 공기가 이론적으로는

더 깨끗한, 지방이나 해변가에 위치한 학교들에 그들을 전학시키는 것이다. 

 

별장이 위치한 지역에 공립과 사립학교들의 입학정원이 증가하는 것을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역 학교 관계자들에 따르면, 햄프턴에서 일 년 내내

상대적으로 적은 가족들과 취학 아동들이 있는 , 평상시 조용한 사람들이

많지 않은 지역의 유입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타임 워너 창립자였던 스티븐 제이 로스의 미망인인 코트니 세일 로스에

의해 설립된 엘리트 k-12 사립학교인,햄프턴 동부에 위치한 로스 스쿨은

, 학교 관리자들이 이번 가을 학기 신청에 기록적인 지원자수를 받았다

말했다며 그 학교의 운영 본부장인 앤디 오헌은 말했다.

 

도시로부터 온 불안한 부모들을 언급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 때문에,

많은 불확실성이 있어서,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연간 수업료가 낮동안만 하는경우 2천6백9십만 원 정도부터 5천3백3십만 원

정도인 (기숙사 학생들은 8천 7백 7십만원 정도의 등록금을 지불) 비영리

학교는 테니스 학원, 사회적 기업가정신 코스, 로봇공학 그리고 조형 조각

과정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욱 중요한것은 , 다른 학생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 63 에이커의 지상에 야외 수업을 위한 15개의

텐트에서 학생들은 학년별 또는 고등학교 구역으로 따로 조직되어 수업을

받게 되며, 이번 가을에 모든 과정을 개방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 학교 초등학년의 등록이 작년 가을의 57명에서 93명으로 2배가

되었다. "우리는 정말 고생하며 시작하고 있지만, 저는 우리 학교가

그들을 수용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우리는 이미 6개의 다른 학년에서 대기자

명단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본부장 오헌은 말했다.

 

햄프턴의 부유한 부모들은 또한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 쿠르즈가 다녔던 ) 영화배우들과 거물들의 자녀에게 

수업을 제공하는 맨해튼 인근의 첼시에 기반을 둔 사립학교인 "아비 뉴즈:

더 월드 스쿨"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가을 동부 햄프턴에 60명의 학생들을 위한 방과 4학년에서 11학년까지의

학년을 갖춘 연간 수업료가 5천6백9십만 원 정도인, 아비 뉴즈 스튜디오

햄튼이라 불리는 위성 캠퍼스를 시작한다. 그 학교 대변인에 따르면, 학교는

 45명의 학생들이 맨해튼 캠퍼스에서 이번 가을에 그쪽으로 옮길 계획이고 ,

모든 가능한 공석에 십여 개 정도의 문의를 받았다.

 

도시로부터 부유한 가족들의 이동은 사회적 , 정치적으로 우려되는 때에

일어났다. 부자들은 집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 선생님을 고용하거나, 부모님

감독하에 몇몇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는 방법", 또는 아비 뉴즈의 경우에, 개인

멘토, 펀자브어와 스와힐리어를 포함한 50개 언어의 교육 선택에 접근한다.

부유한 부모들의 아이들이 공립학교 시스템을 포기할 때, 반면에 저소득층

가정 출신의 아이들은 때때로 휴대용 컴퓨터와 원격학습에 필요한 인터넷

접근이 부족하고 , 자금 제공을 덜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햄프턴과 다른 잎이 우거진 외 딴지 역들이 학교의 문을 닫을 수 있는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부터 면제될지는 보장은 없다.

 

pandemic pods -알아두세요🧐

in groups of three to ten students learn together in homes

under the tutelage of the children's parents or a hired teacher

                       코로나 기간 동안 선생님을 고용하거나, 부모님 

감독하에 3~10명 정도의 그룹 학생들이 집에서 함께 공부하는 방법

 

영어 표현- a fashion executive 패션회사 임원/ seemingly 언뜻 보기에 /

Pandemic-stricken 전염병으로 시달리는 /cooped up with ~으로 갇히게 되다/

Visualizing 상상해보면 /the nagging uncertainties 계속되는 불확실성 /

Resurgence of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the influx 유입, 쇄도 /

notable 주목할만한, 유명한 /year-round 일 년 내내 /administrator 관리자/

Pupil 학생 /mogul 거물, 중요인물/ affluent 부유한 /exodus 이주, 이동 /

fraught 난처한, 우려되는 /Under the Tutelage of ~의 감독, 보호하에

/punjabi 펀자브어 / swahili 스와힐리어/ immune 면제된

/leafy enclaves 잎이 우거진 외 딴지 역들

 


매우 흥미로웠다.

아직 우리 아들은 취학 전 연령이라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들보다는 걱정이 덜하다.

하지만 뉴욕의 부자들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피해 갈 수 없는 

이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하는지 호기심이 생겨 포스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부자 부모들과 교육에 대한 욕심은 다르지 않았다.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좋은 점은 교육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무지하게 비싼 사립학교에 

보내며, 개인 과외, 그룹과외, 최신 기술,

예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원 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집이 여러 채라서 빡빡한 도시가 아닌 자연에 위치한

시골 사립학교로 잠시 피해 갈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그에 비해 저소득층의 아이들은 기본적인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컴퓨터와 지원금이 부족한 형편이다.

빈부의 격차를 느끼는 약간 씁쓸하기도 한 기사였다.

 

It was very interesting article.

Our son is not yet started going to school.

So we don't have much headache yet.

but i was curious how the rich parents in new york handle

their children's education amid coronavirus

which nobody can escape no matter how rich they are.

I could understand they are not different from korea's interest of education.

If they are rich enough, the good thing is there are many choices can choose:

Sending their kids to expensive private schools, private tutors,

pandemic pods, information about latest technology and arts.

also they usually have weekends house in countryside or beach area.

So easily they can change their plan according to their situation.

But sometimes , the low income family children aren't provided enough

funding or  laptops which are basic tools for online classes for school.

So i feel sad about them.

 

오늘의 외우고 싶은 한문장은 

And there are no guarantees that the hamptons and other leafy enclaves are immune from another coronavirus outbreak that can shut down the schools.

 

 

*코리아 중앙데일리로부터 구독권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