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뉴욕타임즈 영자신문 ,신문읽는사람들(신사13기)- 2주차 기사읽기; 함께우리 나라의 영혼을 구할수 있습니다 ,글쓴이 존 루이스

뉴욕타임즈 영자신문 ,신문읽는사람들(신사13기)- 2주차 기사읽기; 함께우리 나라의 영혼을 구할수 있습니다 ,글쓴이 존 루이스

2020. 7. 31. 22:49성취(accomplishment)/코리아중앙데일리 신사13기(KJD-NYT)

 함께, 우리나라의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together, you can redeem the soul of our nation by john lewis

 

오늘은 7월 30일 자 뉴욕타임스 기사 오피니언 섹션에서 고 "존 루이스"에 관한 기사를

선택해보았다. 먼저 존 루이스는 어떤 인물일까 소개를 해보면 존 루이스는 얼마 전인

7월 17일 고인이 된 시민 인권지도자이다. 그의 장례식에 맞춰 출간된 이 에세이는 그가

죽음 직전에 썼다.

 

이 생에서 나의 시간이 다 되어가는 동안, 나는 나의 인생의 마지막 날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당신이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당신이 우리의 사회를

다르게 만들기 위해 당신의 힘을 사용할 때 다음 쳅터의 위대한 미국의 이야기를 희망으로

나를 채워주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은 단순히 분열의 짐을 덜어줄 인간의 연민에 의해서

동기부여가 되었다. 우리나라와 세계에서 당신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을 요구하기

위해서, 인종, 계층, 나이, 언어 그리고 국적을 제쳐두었다.

 

영어 표현 알아두기- redeem the soul 영혼을 구하다 /time has come to an end

시간은 끝났다, 시간이 다 되었다/ you inspired me 당신은 나에게 영감을 주었다/  

Laid down the burdens of division 분열의 짐을 덜다  /Human dignity 인간의

존엄성/millions of 수백만의 /human compassion 인간의 연민/ Set aside 제쳐두다,

무시하다

 

다음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로, 나는 워싱턴에 있는 블랙

라이브즈 메터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뜻) 광장에 방문해야 했다. 나는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보고 느껴야 했다. 여러 해 동안 침묵의 목격자가 된 후, 사실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영어 표현- i was admitted to the hospital 나는 병원에 입원했다 / the following day

다음날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 the truth is still marching on

사실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에멧 틸은 나의 조지 플로이드였다. 그는 나의 레이샤 드 브룩스, 산드라 블랜드 그리고

브래오나 테일러 테일러였다. 그가 사망했을 때 그의 나이 14세였고 , 나는 그 당시 겨우

15살이었다. 그가 쉽게 나 일수 도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 너무나 분명해졌을 때 , 나는 결코 

그순간을 잊지 못한다. 그 당시 , 공포는 상상의 감옥처럼 우리를 구속했고 ,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자행되는 잠재적 잔혹성에 대한 골치 아픈 생각들은 철창들이었다.

 

영어 표현- fear constrained us 공포는 우리를 구속하다, 속박하다 / troubling 

thoughts 골치 아픈 생각들 /potential brutality 잠재적 만행, 무자비

 

두 분의 사랑하는 부모님, 많은 형제들, 자매들 그리고 사촌들이 나의 울타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랑은 바로 가족 울타리 밖에 기다리고 있는 무서운 억압으로부터

나를 보호하지는 못했다. 저지되지 않은, 제멋대로인 폭력 그리고 정부 제재 테러는 

몇 번의 스키틀 사탕을 사기 위해 가게로 가는 간단한 산책이나 아침에 인적이 드문

시골길 에서의 단순한 조깅을 악몽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 우리가 하나로 통합된

나라로써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무엇이 너무나 쉽게 사우스 캐롤리나주에 위치한

마더 엠마뉴엘 교회의 가장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들을 빼앗아 갈 수 있었는지 (흑인을

혐오한 20대 백인의 계획된 범행으로 2015년 수요예배 중이었던 교회에서 총기

난사로 9명 사망했다. 범인은 사람들과 예배를 함께 한 시간을 드린 후 총기난사,

무섭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의식하지 않은 관람객들을 총을 쏠 수 있는지(2017년

64세의 범인은 호텔 32층에서 기관총으로 추정되는 총기로 15분간 난사, 사망자

50명, 부상자 527명으로 현재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엘리자

멕 클레인 (2019년 미국 덴버 부근의 길에서 3명의 경찰관이 그를 멈추게 한 후

사망한 사건)과 같은  한 재능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의 희망과 꿈을 질식사시킬 수

있다고 마음속에 뿌리내렸는지를 발견해야 한다.

 

영어 표현- unholy oppression 신성하지 않은 , 무서운 억압 / unchecked 저지되지 않은 , 

억제되지 않은/ unrestrained 제멋대로인 / government-sactioned terror 정부가 제재한 

테러 /a lonesome country road 인적이 드문 시골길/ so readily 아주 쉽게 

Rob 빼앗아가다, 훔치다 / unwitting 모르는, 의식하지 않은

 

오늘날의 아주 많은 젊은이들처럼, 나는 탈출구를 찾고 있었다 또는 어떤 이들은 방법을

말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오래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철학과 비폭력의 규율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그는 우리가 불의를 견딜 때, 우리 모두가 

공범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머지않아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각자가 일어서서 크게 의견을 말할 도덕적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옳지 않은 어떤 것을 볼 때, 당신은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국가가 아니다. 그것은 한 행동이다. 그리고 각각의 세대는 우리가 사랑하는

공동체라고 부르는 그 자체로 평화로운 국가와 세계를 만드는것을  돕기 위해서 그들의 몫을

해야 한다.

 

영어 표현-tolerate injustice 불의를 견디다/ we are all complicit 우리 모두 공범이다

By and by 머지않아, 가까운 미래에 / moral obligation 도덕적 의무 / stand up, speak up 

and speak out 일어서서 크게 의견을 말하라 / democracy is not a state but it is an act.

민주주의는 국가가 아닌 행위이다 / beloved community 사랑하는 공동체

 

특별한 비전을 가진 보통 사람들은 내가 좋은 문제 , 필요한 고민이라 부르는 것에

참여함으로써 미국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 투표하기와 민주적 과정에 참여하기가 핵심이다.

투표는 민주사회에서 가지는 가장 강력한 비폭력적인 변화 요인이다. 그것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사용해야 한다. 당신을 그것을 잃을 수 있다.

 

영어 표현- extraordinary vision 비범한 비전/ redeem the soul 영혼을 구원하다 

 

인간애는 매우 오랫동안 이 영혼에 강렬한 감동을 주는, 실제 투쟁에 포함되어 왔기

때문에 , 당신은 또한 역사의 교훈을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모든 대륙에서 사람들은 

당신에 앞서 수십 년 수백 년을 통해 당신의 입장이 되었다. 진실은 변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전에 해결된 해답들이 우리의 도전의 시간에 해결책을 찾게 당신을 

도울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착취함으로써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운동들 사이에 계속해서 전 세계를 펼쳐나가며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한다.

 

영어 표현-soul-wrenching 가슴이 미어지는 / people have stood in your shoes

당신의 입장이 되었다 / to profit from the exploitation of others 다른 사람들을 

착취함으로부터 이익을 얻으려는 

 

아마도 내가 여러분들과 여기에 없을지라도 , 나는 당신 마음의 가장 높은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주장하고 당신이 진실로 믿는 것을 위해 일어서기를 간청한다.

내 인생에서 나는 사랑의 방식, 평화의 방법을 증명하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그리고 비폭력은 더욱 훌륭한 수단이다. 이제 자유가 울리도록 할 당신의 차례이다.

 

역사가들이 21세기의 이야기를 쓰기 위해 그들의 펜을 집었을 때, 그들로 하여금

결국 당신 세대들이 무거운 증오의 짐을 버린 이들이었다고 말하게 하고 그 평화가 

마침내 폭력, 공격과 전쟁에 승리했다고 말하게 하라.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께 말한다, 바람과 함께 걸어라, 형제 그리고 자매들 그리고 

평화의 영혼과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의 힘이 당신의 길을 안내하게 하라.

 


글을 읽으며 참 안타까운 감정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존 루이스가 말한 것처럼 

어떤 것이 우리의 마음에 아무 원한이 없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도록 만들 수 있는지 

그러한 증오가 어떻게 마음에 뿌리내리게 되었는지 발견해야 한다. 전 세계를 걸쳐 

자신의 일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입장에 서서 대변한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아직 

미국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소설가 중의 한 명인 

존 그리샴의 소설 'the chamber'(가스실)을 통해서 흑인을 죽여 언제 가스실에서

죽을지 모르는 백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은 아버지 세대 할아버지 세대부터 자행되어온

악행을 그것이 나쁜지 좋은지 판단하지도 않은 채 행해왔다. 

가끔 존그리샴의 다른 책속에서도 , 피부색은 다르지만 그들도 변호함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수도 있는 상황을 감안하고 도와주는 변호사들이 등장한다.

이 책들을 읽어서 그랬는지 더 이 이야기가  친숙하게 다가왔고

기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본문에서 말한 것처럼, 인종에 상관없이 인간애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역사 속에 존재해왔다. 이제 증오의 짐을 내려놓고 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I was very sad when i was reading the article. Like he said, we should

discover what made us kill the innocent people and how this hatred

took root in our heart. across the world, some people have stood in your

shoes. It means there are still some chances to redeem our souls. I don't know

detail about the ameican history. but i read one of my favorite novelist, john 

grisham's books, the chamber. I could learn some of the history and this issue

through this book about the discrimination because of the skin color.

one white man killed african american without knowing this is really cruel 

to be done by human being. their family generations showed this hatred 

to next generations. There were people who expressed humanity in our 

history. Let's lay down the heavy burden and show your love.

 

오늘의 외우고 싶은 한 문장은

though i may not be here with you,

i urge you to answer the highest calling of your heart

and stand up for what you truly believe.

 

 

*코리아 중앙데일리로부터 구독권을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