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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문재인 조바이든 대통령 통화 영자신문으로 읽기

2020. 11. 14. 21:56성취(accomplishment)/영자신문 읽기(English newspapers review)

 

코리아 중앙데일리 영자신문에서 가져온 오늘의 기사입니다. 정치(politics) 기사 중에서 새로 대통령으로 선출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 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 관한 내용이네요. 바이든이 문 대통령에게 한국은 '린치핀'(linchpin 핵심축)이라고 말했습니다. 린치핀은 핵심축 , 즉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을 나타낼때 쓰는 표현인데요. 본문을 더 읽어봐야겠죠. 

 

 

색깔로 표시한 영어표현 꼭 기억해 주세요.

수요일 미국 대통령으로 선발된 (president-elect) 조 바이든과 그의 아내 질 바이든이 참전용사의 날에 (a veterans day )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국 전쟁 기념관에 (the korea war memorial park) 들러 존경을 표시했습니다.(pay respects) 그 방문은 목요일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과 첫 번째 전화통화를 하기 몇 시간 전에 있었습니다. 

 

조 바이든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번째 전화 대화에서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미국의 헌신을(commitment) 유지하기로 밝혔다고 청와대가 말했습니다. 전화통화에서 한국을 인도 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전을 위한 핵심축이라고 한국을 칭했습니다. 두 정상은 9시에 시작하여 14분을 통화했습니다. 

 

한국을 묘사한 "핵심축, 린치핀"이라는 용어는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역임했던 당시 버락 오바마 행정부로 다시 돌아가는것을 (a throwback) 말합니다. 2010년 6월 g-20 정상회담 외 별도로 (sidelines) 오바마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났을때, 그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이 한국과 미국을 위한 안보의 핵심 축일뿐 아니라 또한 태평양 지역 전체를 위한 핵심축이라고 칭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동안에는, 동맹을 묘사하기 위한 그 용어가 거의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새로 표시한 영어표현 꼭 알아두세요.

 

조 바이든의 인수팀은 선출된 미국 대통령이 문 재인 대통령과 함께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힘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보안과 번영의 핵심축으로서 미국과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동맹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현하고 한국을 공식 이름인 대한민국으로 표현했습니다. 

 

"인도 태평양 지역"이란 용어는 원래 2017년 일본 수상 신조 아베에 의해서 시작되었고 후에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서 증가하는 중국의 상승으로부터의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채택되었습니다. 

 

문 재인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유롭고 열려있는 인도 태평양 비젼을 채택하는 것에 신중했습니다.(reticent)

 

 

청와대에 따르면 바이든의 인수팀과 두 리더가 기후 변화를 포함한 다른 문제들에도 면밀히 작업할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든은 문 대통령의 경제 회복을 활성화 하기 위한 그리고 코로나 19 유행병에 싸우는 데 있어 그의 리더십을 칭찬했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바이든이 집권후 빠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동의했습니다. 두 정상의 전화통화는 바이든이 한국 전쟁 참전용사의 기념관에 방문 후 이어졌습니다.(followed). 미국이 참전용사의 날을 거행했기 때문입니다.observed). 이 일정이 바이든의 선거 승리 후 첫 번째 공식적인 행사였습니다.

 

36,000명이 넘는 군인들이 한국전쟁 중(1950-53) 사망했고 90,0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조 바이든과 문대통령 행정부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지켜봐야겠죠.

기억하세요. 린치핀 -핵심축 ,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