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에스 최종 목표는 그래미상 영자신문으로 읽기

 

 

오늘 코리아 중앙 데일리 영자신문 기사입니다. 케이팝 섹션에서 가져온 비티에스 기사인데요. 미국 남성 패션 잡지인 에스콰이어 esquire와의 인터뷰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커버 사진의 색감이 멋있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기사 제목 먼저 읽어볼께요. "비티에스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것이 아메리칸드림을 (미국에서의 꿈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이 본문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빨간펜으로 밑줄 그은 부분은 동사를 표시한 것이고요. 독해 하실때 아무리 긴 문장이라도 동사를 먼저 찾고 해석하시면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동사 꼭 알아두세요.

 

내일이 11월 25일 드디어 후보 지명 발표인데요. 기대되는 기사내용이었습니다.

 

비티에스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것이(winning a grammy) 그룹의 미국 여정에서 궁극적인 목표라고 (ultimate goal) 패션잡지인, 에스콰이어와 최근 인터뷰했습니다. 미국의 패션 잡지인 에스콰이어의 2020년 겨울 발행본 (winter 2020 issue)이 화요일에 발매되며 커버에 비티에스 사진과 7인조와 (with the septet) 10월에 실시된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멤버들은 다가오는 그래미 시상식을 앞두고 잡지사의 편집장(editor-at-large) dave holmes와 실시한 커버스토리 인터뷰에서 그들의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우리는 후보 지명이 되고 가능하면 상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라고 알엠이 말했습니다. 2021년 1월 31일에 있을 예정인(which is slated to take place on jan.31,2021) 그래미상 후보는 11월 25일 에 발표될 것입니다. 에스콰이어 잡지는 또한 비티에스를 대중가요의 정상으로 올라간 , (which has ascended to the peak of pop) 인기를 다시 정의한(redefined fame), 전통적인 남성다움( traditional masculinity)에 도전한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로서 묘사했습니다.

 

Nbc의 유명한 토크쇼인 "지미 팰런 쇼"의 사회자인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 또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티에스 그룹이 언어를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the band has the power to transcend language) 비티에스를 칭찬했습니다. 그는 "솔직히 나는 우리가 비티에스와 버티어 살아나가는 것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토크쇼를 시작한 이래로 내가 본 가장 큰 밴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빌보드의 핫 100곡의 싱글차트에서 그들의 노래 "다이너마이트"로 정상을 차지하며 , 비티에스는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 개의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단지 그래미상만 수상하지 않았습니다.

 

 

 

비티에스는 지난달에 개최된 올해의 빌보드 음악 시상식에서 4년 연속으로(for the fourth consecutive year)  최고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월요일에 2020년 미국 음악 시상식에서 비티에스는 가장 좋아하는 그룹상과 최고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수요일에 있을 그래미상 후보에 7인조 그룹이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heightening antic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