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롯데마트 잠실점 안내견 쫓아내 영자신문으로 읽기

롯데마트 잠실점 안내견 쫓아내 영자신문으로 읽기

2020. 12. 10. 06:15성취(accomplishment)/영자신문 읽기(English newspapers review)

오늘 중앙데일리 영자신문 기사 리뷰입니다. 영어 공부하기 좋게 만들어진 코너 think english에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훈련받던 안내견이 롯데마트에서 쫓겨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는 기사 제목인데요. 참 안타까운 기사 내용이네요.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밑줄 친 부분은 영어 동사 부분입니다. 긴 문장을 독해할 때 동사를 먼저 찾고 해 보세요. 

롯데마트가 비난을 받았다를  lotte mart slammed for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불법적으로 (illegally) 훈련견을(trainee guide dog) 내쫓았기 때문인데요.(kicking out). 불법적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뒷부분에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네요. 여기서 훈련견은 장애인을 보조하여 함께 길 안내를 하는 것을 훈련받던 안내견을 뜻하는 것이네요. 

롯데마트 안에 입장한 안내견 훈련사와 안내견이 쫓겨난 것에 롯데마트는 사과했습니다. 

롯데마트가 비난을 받았다라는 표현을 lotte mart came under fire 또는 lotte mart slammed for라고 쓸 수 있네요. 얼굴이 웅크리며 겁에 질려보이는 안내견을  (what appeared to be a frightened dog cowering in lotte mart ) 보여주는 인 스터 그램 게시물이 소문이 난후에(went viral) 비난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롯데마트 직원이 훈련사와 안내견에게 건물을 나가라고 말했다고 사건에 연루되지 않은 목격자가 말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세요. 안내견이 하는일은 시각장애인과(blind) 시각적으로 손상된 사람들을 (visually impaired people) 안내하는 보조견으로서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직원이 장애인이 아닌데도 안내견을 데리고 왔다고 말하며 소리쳤다고 합니다. 그 상황에서 강아지는 무서워하고 함께온 여성은 울었다고 합니다. 

 

 

매장 안에서 저지되었다면 직원이 고객에게 대하는 서비스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처음 배우는 표현 puppy walking인데요. 안내견 훈련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퍼피워킹은 안내견이 어떻게 특정 상황에 대처하는지를 배우게 되는 과정이고요. 대략 생후 7주가량의 강아지가 약 1년 정도를 훈련받는다고 하네요. 강아지를 훈련한 자원봉사자는 퍼피 워커 (puppy walker)라고 불립니다.

 

 

 

실수를 인정할 때 we acknowledge that we were inconsiderate to ~ 사려 깊지 못했던 것을 인정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약속할 때 we promise lotte mart will clarify the guidelines regarding ~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분명히 말할 것을 롯데마트는 약속합니다 라고 표현합니다.

 

한국의 장애인 복지법이 명시하듯이 롯데마트 직원은 법을 어긴 것입니다. 내쫓다는 표현 eject the trainer and the dog. 한국의 법을 어기다라는 표현 breaks korean law입니다.

 

 

오늘의 표현 퍼피워킹과 퍼피워커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