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에스 그래미 후보 입성 영자신문으로 읽기

영자신문 코리아 중앙데일리에서 고른 오늘의 기사는 어제에 이어서 비티에스 소식입니다. 어제 과연 비티에스 7인조 그룹이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를 수 있을까에 대한 글을 포스팅했었는데요. 제목 먼저 읽어보겠습니다. 드디어 비티에스가 어떤 케이팝 공연자 중 (for any k-pop act) 처음으로 그래미 상 후보를 낚아채며 (by nabbing first grammy nomination) 케이팝 역사를 만들었네요.

 

63번째 그래미상 후보를 낚아챈후에, 비티에스는 어떠한 한국인에 의해 결코 성취된 적 없는 업적에 (a feat) 한 단계 더 다가섰습니다. 비티에스는 8월에 발매된 히트 곡 "다이너마이트"로 최고의 그룹으로 후보 지명되었습니다.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들 또는 한국의 전통 음악인 국악 음악인들이 과거에 후보에 오른 적은 있었지만 시상식에 의해서 케이팝 장르가 인정받은 어떠한 음악인은 처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음악을 듣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러한 힘든 시간들을 우리와 함께 보낸 것처럼 느껴집니다."트위터 개정을 통해서 비티에스가 말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most of all) ,그래미 후보에 오르는 기적을 만든 것은 비티에스의 팬들인 army입니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후보 명단은 11월 24일 오전 9시 현지시간에 또는 한국에서는 11월 25일 새벽 1시에 그래미상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스트리밍 세션을 통해서 발표되었습니다. 리코딩 아카데미의 의장이자 임시 회장인(interim president)  하비 메이슨 쥬니어가 발표자들과 함께 모두 84개 부문에 대한 후보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오로지 작년 9월과 올해 8월 사이에 발표된 노래들만이 후보에 자격이 있습니다.(were eligible for nomination),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비티에스의 두 발매곡- 2월에 발표된 정규앨범 (full-length album)인 "맵 오브 더 쏘울"7과 8월에 발표된 영어 디지털 싱글인 "다이너마이트가 자격이 있습니다.(qualified).

 

제가 요새 좋아하는 저스트 댄스 수록곡인 더 위크앤드의  '블라인딩 라이츠"와 함께 빌보드 핫 100위에 속해 있다는것이 대단하네요. 

 

비티에스가 9월에 빌보드 핫 100위에 처음으로 8월 21일에 발표된 그룹의 영어 디지털 곡인 "다이너마이트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bts tops the billboard).

 

"맵 오브더 쏘울:7"이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반면에,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의 핫 100위 차트에서 한국 가수 역 삿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고 또한 이 7인조 그룹의 어떠한 이전 한국 곡 보다도 더 많이 방송되었습니다.(got more airplay). 13주 연속으로 차트에서 우승 연속을 계속하며 (continuing its winning streak), "다이너마이트는 지난주의 17위에서 3위가 더 올라 현재 핫 100위 차트에 14위에 있습니다.

 

올해의 최고 그룹 공연 부문에서 (group performance category) ,비티에스가 제이 발빙, 두아 리파와 베드 버니 앤 테이니, 저스틴 비버와 쿠아보,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와 맞서게 될 것입니다. 그래미상은 가장 크고 가장 명성 있는 상으로 인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엄격하며 외국 가수들이나 그들의 음악에 보수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것으로 악명 높았습니다.(have been notorious for). 비티에스가 올해 초에 있었던 62번째 그래미 시상식에 초대되어 공연했습니다. 그러나 단지 릴 나스와 그의 노래 "올드 타운 로드"를 일부 합동 공연한것이었는데요. (A joint performance) 

그러나 작년 6월에 그래미는 리코딩 아카데미의 새로운 비티에스와 그의 기획사인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사의 기획자인 방 시혁을 포함한 1,340명의 투표인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투표인단들이 누가 후보에 오르고 수상을 할지를 결정하는데 책임이 있습니다.

 

여성 투표단이 모두 26퍼센트에서 49퍼센트로 증가하고 , 백인이 아닌 투표인단들이 (non-caucasian members) 24퍼센트에서 42퍼센트로 증가했습니다. (Was brought up from~to). 29퍼센트에서 51퍼센트로 39세 이하의 늘어난 투표 단비율로 , 연령대 또한 낮춰졌습니다. 

 

비록 겸손한 기대를 표시하는 것이 한국 가수들의 관습일지라도, (although it is customary for) ,비티에스는 수요일 기획사가 발표한 공식 성명서에서 그래미상을 집으로 가져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 같아서 우리가 얼마나 기쁜지를 완전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놀라고 (we feel stunned)  압도되었습니다. 비록 비티에스가 네개의 가장 큰 시상 중의 하나에 대한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그리고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상들의 후보를 낚아챌 수 없었더라도 어떠한 부문에서든 그래미에 지명된 특권은 커다란 영광입니다.

 

"그래미 상이 과거에 비 영어권 또는 서구권이 아닌 음악에 열리지 않았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래미상뿐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전체 미국의 음악산업이 그랬습니다. 이제는 미국은 다양성과 다른 음악 스타일을 포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다이너마이트가 영어로 불리워 졌음에도 그 노력의 부분을 후보 지명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시상식에서 우승하는것이 아마도 중요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리코딩 아카데미의 투표 멤버로서 받아들여진 것으로부터 62회 시상식에서 상을 수요하고 공연한 것까지, 비티에스는 천천히 미국 음악시장의 주류로 들어가는 길을 개척한것입니다.(forging a path into the mainstream). 이것이 업적 그 자체입니다.

 

"항상 새로운 현상이 주류에 의해서 받아들여지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아마도 그것이 느릴 수 있지만 그 길을 따르는 모든 발걸음이 그 그룹에 의해서 얻어졌습니다. 이 업적은 그들의 남겨진 커리어에 따라다닐 것입니다. 마치 그래미에 지명된 음악 앨범이 타이틀을 위해 영광이듯이. 이것은 몇 년에 걸쳐 그들 스스로가 만든 평판이 모아지며 만들어진 업적입니다.

 

 

최종 우승 투표는 12월 7일에서 1월 4일에 걸쳐 발표될것입니다. 63회 그래미 상은 1월 31일에 열릴 것입니다.(will take place)